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세우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일본판 성우 캐스팅은 감독 [[유야마 쿠니히코]]의 뜻으로[* [[2009년]] 당시 기사에 따르면 유야마 감독이 미와 아키히로를 고집한 이유는 ‘신 같아서’ 였다. [[한국]]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으나 [[일본]]에선 상당히 거물급의 원로 가수이고, 성우로서 대표작도 지브리의 걸작 [[원령공주]]의 여신이라서 현지에는 미와 아키히로의 목소리가 신 다운 신에 걸맞는 인식이 있다(성별이 모호한 중성스러운 목소리와 특이한 발음)], [[미와 아키히로]]에게 한 번 부탁한 적 있으나 거절당했다. 그러나 미와 씨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마음을 굳힌 감독과 프로듀서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서 설득을 하고 난 다음에야 겨우 허락을 받았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출처, 무크북 포켓몬피아(ポケモンぴあ)의 유야마 쿠니히코 애니 20주년 기념 인터뷰.] [[모로|애니메이션에서는 여성]] [[황야의 마녀|배역으로 알려진]] 미와 아키히로의 가장 유명한 무성 캐릭터 필모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시공을 초월해 단 하나의 개체만 존재하는데, 성우가 쓰기 매우 힘든 사람이다 보니 TVA에서는 말을 하지 않고 울음소리만 나온다. * 참고로 과거가 바뀌게 되어서 아르세우스도 오랜 잠에 빠지게 되지 않은 것으로 되어서 아르세우스가 포켓몬을 부르는 호칭이 마수에서 포켓몬으로 변경된다. 사건 당시 부상도 입었고 플레이트를 모두 되찾은 직후에 초월적인 권능을 여러가지 행사해서[* 염동력, 은물 소멸, 기계제거 등] 힘의 소모가 컸지만, 분노에 가득 찬 상태였던 것과 달리 정신도 평정심을 찾은 상태이며 무엇보다 플레이트를 모두 되찾은 완전한 상태라 금방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18기 극장판에서 아르세우스가 100년 전 방랑자 그리스에게 플레이트 3개의 힘을 빌어 굴레의 항아리를 만들어준 걸 볼 때 최소 100년 전에는 깨어났던 모양이다. * 초극의 시공으로 극중에서 사용한 기술은 [[심판의뭉치]] / [[회오리(포켓몬스터)|회오리]] / [[화염방사(포켓몬스터)|화염방사]] / [[눈보라(포켓몬스터)|눈보라]]. 창조신답게 공격 하나하나가 자식들을 날려버릴 정도로 위력이 엄청나다. 눈보라는 얼음, 회오리는 드래곤 타입 기술이기에 드래곤 타입 포켓몬인 자식들에게 효과가 굉장하기 때문. * '초극의 시공으로'에서 묘사되는 [[심판의뭉치]]는 수많은 구체가 폭격을 가하는 이펙트로 묘사되는데, 이 구체 하나하나가 건물 하나를 부술 정도로 강력하다. 또한 화염방사로 산을 깎아버리고 신전을 부숴버리는 모습도 보여줬다. 상술했듯이 심판의뭉치로 넘어가면 위력이 매우 강하다. * 자체적인 파괴력을 논외로 하더라도, 극장판의 아르세우스는 플레이트를 이용해서 배틀 도중에 자유자재로 타입을 변형시키기 때문에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극장판 12기에서는 플레이트 5개를 분실한 불완전한 상태여서 그나마 전기로 유효타 몇 번 먹이는데 성공했다. 또한 완전한 아르세우스는 [[운석]] 충돌을 맨몸으로 직접 받아냈을 때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대미지도 받지 않았다. 그러나 [[레쿠쟈]]나 [[메가레쿠쟈]]가 운석을 파괴한다는 설정이 있기에 [[창조신]] 아르세우스가 맞고 나가떨어지는 영화는 [[설정붕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운석이 레쿠쟈조차 파괴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행성]]급의 운석이라면 말이 된다.--[* 빈말은 아닌 것이 크기만 따져도 아르세우스의 덩치의 수십 배는 되어 보이는 엄청난 크기였다.] * 상술한 극장판 12기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에서 나온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VS 아르세우스 장면은 [[애니메이션]]의 세계관 최강자설을 완전히 굳혀버렸다. [[초전설 포켓몬]]이며 신으로 묘사되는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까지 셋을 불완전한 상태에서 한꺼번에 이겼고, 그것도 모자라서 제대로 된 대미지 하나 받지 않았다. 플레이트로 인한 타입 변화로 방어는 방어대로 화력+스피드 면에서까지 압도적으로 그려졌다.[* 이는 게임 내 기술인 신속을 영화화 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펄기아가 그나마 공간을 뒤틀어서 잠시나마 움직임을 막긴 했지만, 이 역시 곧 떨쳐내 버린다.[* 당시 아르세우스는 [[전기 타입]] 기술을 무효화 할수 있는 플레이트가 없는 상태라 전기 공격에는 피해가 그대로 들어오는데, 디아루가와 펄기아, 기라티나는 전기 타입 기술이 없었다. 저 셋이 전용기를 썼다고 해도 당시 [[페어리 타입]]이 없었다 한들 시간의포효와 공간절단은 [[드래곤 타입]]을 반감으로 받는 [[강철 타입]]으로 바꾸면 대미지를 입더라도 효과가 크지 않았을 것이고, 섀도다이브는 기본 타입인 [[노말 타입]]에 아예 무효인지라… 실제 작중에서도 기라티나가 섀도다이브를 쓴채로 달려들었는데 막아 줄 가치도 없다는 듯이 다 피하고 화염방사로 격침시켜 버렸다.] * 잠에서 깨어나는 여파만으로도 모든 시공간이 영향을 받았으며, 아르세우스가 올 때는 구름이 하늘을 뒤엎었다. 모든 물체를 멈추고 또한 은으로 만든 은의 물과 낙석들을 싹 없애 버리고 떨어지려는 주인공 일행과 포켓몬들을 안전한 곳으로 올려놓았다. 또한, 억지로 갑주를 채워놨던 포켓몬들의 갑주를 풀어버렸다. * 18기에서는 [[전설의 포켓몬]]들의 설정과 연출 면에서 논란과 비판이 상당히 많았으나[* 특히 아르세우스의 자식들인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가 그렇다. 신이란 것들이 고작 [[후파]] 따위한테 세뇌되어 조종당해 난동을 부렸다.], 아르세우스만큼은 압도적 초월자로 그려졌다. 우선 후파의 힘을 봉인시킬 수 있는 굴레의 항아리를 만들었다. 전설의 포켓몬들을 자유자재로 소환하고 조종도 하는 그 강력한 후파도 아르세우스의 힘이 깃든 물건만으로도 단번에 힘을 잃을 정도이다. 거기다 공간의 신인 펄기아마저 막지 못했던 공간의 비틀림을 간단히 막아내기도 한다. 공간의 비틀림이 사라진 후 전설의 포켓몬들이 구름 위에 가려진 아르세우스를 감지하고 올려다보는 연출이 나오기도 하였다. * 18기를 각본가가 직접 노벨라이즈화한 소설판에서는 12기, 즉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의 아르세우스와 동일 개체임이 확정되었다. 한지우도 아르세우스를 알아보는 모습이 나온다.[* 바르사와 메아리가 아르세우스의 고리 모양의 펜던트를 보여줬을 때 지우가 그 모양을 어디선가 본 적 있다는 말을 하고 시트론이 아르세우스일거라고 말했을 때 기억났다고 말했다.][* 단, 지금까지의 묘사에 의하면 아르세우스는 유일무이한 개체이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 평행세계의 간섭으로 인한 왜곡을 바로잡지 못했을 것이다.] * [[창조신]]치고는 머리에 열이 오르면 잘 식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화가 나면 눈이 뒤집혀서 주변에 마구잡이로 공격을 날린다. 공격 자체는 엄청나게 위협적이지만 통상의 상태라면 가볍게 파훼할 함정도 분노했을 때는 그냥 마구잡이식으로 날뛰기만 하다 당할 정도로 이성을 잃으면 판단력이 상당히 흐려진다.[* 참고로 이 기질은 자신의 세 분신들도 마찬가지다.] 그런 상태에서는 당연히 제대로 된 싸움을 못한다.[* 이때문에 [[피카츄]]의 공격을 몇번 허용했다.] 또한 작중에서 화가 나면 피아식별도 제대로 하지 않아 자기 자신의 분신이자 자식 격인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까지도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닥치는 대로 공격한다. 그래도 각 타입의 공격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폼체인지를 하거나 기라티나의 섀도다이브를 보고 쉽게 피할 정도의 눈치는 있다. * 아르세우스가 유일무이한 개체란 것에서 알 수 있듯 만약 지우일행이 과거를 바꿔놓지 않았다면 후파의 악행을 막지 못했을 것이다. 인간의 대한 불신과 배신감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상태에서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긴 잠에 빠져있던데다가 굴레의 항아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플레이트 중 두개가 생명의 보옥에 사용돼서 굴레의 항아리 자체를 만들 수가 없었을테니…--물론 엄밀히 따지면 그럴경우 후파가 나오기 전에 아르세우스의 분노로 인류가 멸망했을것이다-- * 극장판의 아르세우스는 전투 도중 플레이트로 타입을 자유자재로 변환해 상대에게 유리한 타입의 기술을 사용하거나 반감 타입으로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게임 상에선 플레이트가 지닌 물건 취급받는 만큼 이를 구현할 수 없었으나 [[레전드 아르세우스]]에 등장한 레전드플레이트라는 아이템이 심판의뭉치를 쓸 때마다 상대의 타입을 고려하여 타입을 자유자재로 변환하는 시스템으로 등장함으로서 사실상 극장판의 연출을 게임 상으로도 구현하였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르세우스, version=1766, paragraph=6.1)] [[분류: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등장인물]][[분류:아르세우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